남편은 친구랑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 결혼 때 부조할 일도 많고요
그동안 많이 부조하고 살았는데 우리 아이가 이번에 외국에서 결혼하게
되었어요
당연히 한국에선 우리 가족만 가게 되었지요
남편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니 친구들이 부조 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요즘 부조가 식대라고 하지만 남편이 몇년 간 항암 하느라 참석도 못하고 부조만 했고
가서도 거의 못 먹고 인사만 했다고 해요
지금까지 낸 부조도 그렇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받지도 못하면서
부조는 계속해야 한다고 하는데 남편말이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