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람 피워도 잘 풀리는 집

원래 부부 사이가 좋은지 안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요.

남자가 바람 피우는데 지금 60대거든요

그래도 강남집 가격 치솟고 재개발 끝나면 100억은 되겠죠?

온 집안 식구 다 건강하고

하는 일 다 잘 되고 딸 아들 다 대기업에 다 명문대에

딸 결혼 잘해 또 강남 살고

사 위도 잘났어 손주도 잘 낳아. 사돈도 훌륭,

부인도 엘리트에 세상 편한 팔자에

솔직히 남편 바람 피우는 거 알아도 꼼짝도 안 할 듯 어차피 환갑이고

바람 피우면 망하고 자식들이 벌 받는다는 거 다 거짓말인가봐요.

어찌 보면 애 있는 여자들한테 겁주려고  그런 말은 더 생겼을지도 모르죠. 너 바람 피우면 니 자식들 망한다. 이런 소리 남자들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듯. 바람 피워서 처자식 내버려 두고 집 나가지 않는 한 남자 바람은 별로 영향도 없고 여자 바람만 두들겨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엄마가 아빠고 바람 피우면 안 되지만. 엄마가 바람 나서 집 나갔어도 아빠가 혼자 열심히 키우면 되는데 남자들은 그러지를 못하니까, 여자 가출 못 하게  잡도리 하고

그러다가 지는 바람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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