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배은망덕한 개ㄴㅁㅅㅋ

시고르자브종 8살 

목줄 마당견 1달된 새끼 입양 

종특이 독립적이고 만지는거 싫어하는 녀석 

생존본능 끝판왕 

 

콜백 안되는 놈인데 

내가 고기주고 챙겨주니 

내가 부르면 옴 

 

그러다 무릎골절되어 능력치 바닥치니 

불러도 쌩까고 개무시하더라고요 

그때도 와, 진짜 배신감 쩔었는데 

 

엊그제 화장실에서 약간 천식발작처럼 기침이 

심해 문을 두드리며 남편한테 물달라 요청,

문을 열고 눈이 마주친 강쥐놈 

잽싸게 방으로 피신 하더군요 

조심조심 가라앉히고 방에 들어가 누웠다 

추스리고 나왔더니 거실에 누워있던 강쥐가 

저를 쓱 보더니 잽싸게 방으로 도망가더라고요 

 

에휴.  섭섭하다 이눔아

귀여우면 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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