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뾰루지같은게 생겼는데 큰 흠은 아니지만 은근 보기 싫더라고요..
몇해가 지나도 안없어지길래
피부과 갔더니 의사가 제왕절개 같은 자국 잘 안없어지는 켈로이드성 피부같은거라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놔줬어요.
뾰루지는 0.5mm정도의 크기였는데 맞고나서 얼마 후 그 부분이 붉어지고, 그 주변은 피부가 하얗게 탈색되더라고요.. 점점 커져서 지름 5cm정도의 탈색피부가 되었어요..ㅠㅠ
별것도 아닌 뾰루지를 없애려다가 진짜 큰 흉이 생겨버렸는데 피부과에 다시 갔더니 의사가 그냥 놔두면 다시 돌아온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인데 벌써 6개월이 지났거든요?
다른 치료 해야하는거 아니냐니까 할게 없다고 그냥 기다리래요....ㅠㅠ
스테로이드 주사로 인한 탈색 겪어보신 분 계실까요?
이제 곧 날씨도 풀릴텐데 종아리 부분에 튼 탈색이 생겨서 너무 심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