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구축아파트이고 살면서 부분수리 몇번 했어요
집 낡음이 곳곳에 묻어나오고요
짐좀 정리하고 청소를 열심히 하면 그래도 좀 밝은 인상은 줄거같은데 남편 짐이 워낙 많아서 집이 더 초라하게(?) 보이거든요
어마 저를 지저분하게 살림하는 사람으로 볼듯 ㅠ
혹시 순서를 바꿔서 이사짐을 먼저 빼고
빈집 상태에서 집을 내놓는건 어떨까요?
걱정되는건 지금은 그래도 낡은 집이라도 짐들이 각자 자리에 잘 자리잡고 사람사는 모습의 집인데 짐을 빼면
묵은 때라는지 장농이나 책장뒤에 도배지가 다른 모습들
(살면서 도배 새로할때 너무 힘들어서 장농이나 책장은 내비두고 해달라고 했어요ㅠ) 등이 더 도드라지게 드러나서 집상태가 더 안좋아 보일까 싶기도 하고
힘들어도 살면서 집 파는게 나을까요?
분양받은 집 이사가는거라 돈이 문제지 시간은 좀 여유가 있는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