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음식에 손 크고 작다는 표현 말이에요.

제가 손이 작은건가요?

저는 음식을 딱 먹을만큼만 하고 남기는걸 싫어해요.

일단 남으면 손이 잘 안가서 거의 버려요.

가령 오징어볶음 할때 저는 식구수 계산해 오징어 넣고 해서 남은건 대충 버려요.

냉장고에 넣어봤더니 누구도 안먹어요.

무국이나 국종류도 딱 그 한끼 먹을만큼만.

그러니 가짓수는 많지않고 메인중심으로 간찬 몇가지.

반찬도 부페처럼 조금씩만 담고 또 갖다먹고.

외식도 마찬가지.

일인 1메뉴 시키고

술자리에서도 안주 두어개 시키고 먹고나서 또 시키고. 다 못먹으면 뭐 남기고.

 

반면 본인 손크다고 하는 지인은.

뭐든 음식을 많이 해요.

담날도 먹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거나 결국 버리거나.반찬도 엄청 많이 담아놔요.

많이 담ㅈ아놔야 보기 먹음직스럽다고.

외식도 둘이가면 서너가지 시켜요.

여러가지 맛보고 먹고싶다.

술자리도 마찬가지 안주 많이 시키고 이것저것 먹다 거의다 남겨 버리고 와요.

 

같이 있다보면 저는 쪼잔하게 느껴지고

지인인 대범해보이고

저한테도 늘 손이 저렇게 작으니..라며 가끔

핀잔을ㅠ

어차피 더치나 회비인데.

제가 손이 작은거 맞나요?

나는 이게 맞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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