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과 사이 안좋은 집이 아들에게 집착하는거 같아요.

유독 우리나라 엄마가 아들에게 집착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아들에게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이 아들에게

집착하는 거 같아요.

아들 사랑은 본능이라고요? ㅠㅠㅠ

모정은 본능이지만 아들만 사랑하는 것은 본능이 아니라

잘못된 애정이고 고쳐야 할 애정이예요.

자신이 잘못된 것을 인지조차 못하는 애정이예요.

 

자식은 남편이 아니고 그냥 자식이예요.

자식은 자식으로 둬야 서로 행복해요.

 

남편과 정말 사이 좋은 사람들은 그래도 덤덤해하고 아들과 분리가 되는데

남편과 사이 안좋은 사람들이 아들을 남편화 시켜서 몰입하고 며느리에게

질투하고 그러던데 어떠세요?

 

울 시어머니 홀  시어머니임에도 남편도 시어머니에게 냉정한 편이긴 하지만

시아버지와 엄청 사이가 좋으시다가 시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거든요.

홀시어머니라 반대가 심했는데  저랑 고부갈등이 거의 없어요.

홀시어머니인데 아들 집착이 거의 없어서 신기하다 싶었거든요.

알고보니 시아버지 살아계실때 애처가셨더라고요.

정말 다정한 행동 많이 하셔서 아직도 남편 이야기 하시면 소녀 같아지세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은 아들 남편은 남편이란 개념이 서계신데

오히려 울 친정엄마가 아빠랑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지 아들 집착 심해요.

제 주위에 유독 아들 집착하는 사람보면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은 사람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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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결혼할때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돈보고 결혼하지 말고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돈이 없어 후회한다.

이건 사랑할 준비가 덜 된 사람이고요.

돈 대신 사랑 선택한 만큼 스스로도 자립해야 돼요.

내가 자립도 되는데 사랑으로 결혼했는데 남자가 별로다

그럼 난 남자보는 눈(?)만 별로이니 거기에 대해서

이혼을 하든 남자를 뜯어 고치든 하는 수밖에 없어요.

저도 제 자식을 자식으로 별개로 볼 수 있는게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거든요.

자식은 자식으로 남편은 남편으로 봐야죠.

왜 자식을 못 해본 사랑의 대상으로 올가미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밑에 글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새로 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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