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음식 많이하셔서 자식들 싸주셔야 맘 편하신분들 계세요?

친정엄마 손이 크시고 음식 잘하세요

이제 70대 중반이시고 체력이 떨어지긴게 티나는데

아직도 자식들 싸주시려고 넉넉히 음식하시네요

이번 설에도 차례는 없는데 이것저것 해서 먹이고

싸주시고 바쁘셨지요

저는 이제 좀 줄이셨으면 좋겠는데

말씀드려도 안고쳐지네요

할 수 있을때 해준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이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 무리하시는걸로 보여요

그리고 항상 아픈손가락 아들 주려고 하는거 

알고 있다보니 더 맘이 안좋아요 

안가져오고 싶은데 그러면 또 서운해하시고 ㅠ

용돈 받는건 저한테 받고

이것도 못해주면 맘에 걸리니까 그러는거 같아요.

올라와서 전화드리니 컨디션 안좋으신거

느껴져서 끄적여봤어요 ㅠ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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