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집에 안내려가도 남편과 불화

몆년 제가 암으로 ㅠ

며늘 입장이니까 시댁 화근이죠 ㅠ

몆년 안가고 세상 편했는데.

남편은 맏며늘인 제가 우짜드동

안가는게 그렇게 죄스럽나봐요.

저를 포기했다고 (장남이 마눌 안데리고 가는게 자기팔자다 ~~~이런 자조적인)

무튼 이번에 갔다와서는 보내준음식 맛 얘기 나누다가 제가 말실수를 했나봐요.실수한건 맞는거같은데ᆢ

식당장사하는 시누식구들 음식을 비하했다며(전혀 그런맘 없고ᆢ 불경기에 힘들겠다 오히려이런맘)

너가 우리형제들 무시하는 맘이 없으면 그런말이 안나온다 자기에대한 무시다

하는데 너~~~무 심하게 화를 내는거예요 ㅠ

그런뜻 아니고 실수했다고 사과했는듸

평소 자기집 식구 무시했다.뭐 그럼서 노발대발.

저도 당한거 많아서 시누 안좋아하는거 맞지만 형식적 통화로 안부물으며 거리두고 조용히 지내는 사이.

생각하기에 저는 시댁못해도하면시달리고 힘든 며늘 팔자인데 ᆢ 시댁사람들은 지금저에게 아무말 안하는데 남편이 펄펄 뛰면서 잡도리.

다른부분은 유한 사람인데

자기집(못살고 힘들고 시조카도같이 얹혀살고 무튼 암담해보이는 집 .시누도 고생하고 )

거기만 다녀오면 

돈도 못보내드려(자기 사업 마이너스.시집무시하는 마눌 암걸려 그핑계로 절연한거도 짜증나고.85 엄마 못모시고 오는거도 내가 밉고.그렇다고 요즘시절에 모시고 살수도없다는건 알고 )

화가많은데 

가끔의 말다툼에도 저는 완전 화풀이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자기부모 형져가 번듯하게 잘 살면 안그럴텐데 

시집일만 이래요.

짠하고 속상하다는건 알겠는데 남편이 돈이 씨가말라서 정작 고생하는건 나 인데.

그냥 ᆢ절대적 가난속에 커 온 사람이라

너는 우리식구들처럼 고생한건 아니라는 생각이 있는거같고.

에혀 ᆢ 남편이 힘들테니 눈감고 져주고 싶어도 저한테 저러니까 (별뜻없는말에 죄인됨)

안가니까 누가  나 긁을일 없어서 지금은 편한데 지난 25년 너~~~~~~무 힘들었어서

도리고 뭐고 

평화롭다가도 명절지나면 항상 생채기가 나는 관계 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