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끝내 남의 편

 

원래도 하루에 두서너마디가 끝인 사람, 어디를 가고 뭘 했는지, 직장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전혀 말 안해요.

장남이라 제사를 지내는데 친척들이 오니 봇물 터지듯 말을 하네요.

원래도 정없는 사이였지만 그런 모습을 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져요.

제사 음식 진두 지휘도 본인이 직접해요.

시어머니 시즌 2를 보는 기분... 

제가 뭐 하나 잘못 하면 쯧쯧 거리면서.. 

주식으로 수천 해먹은 거는 괜찮고 계란 세 알 깨뜨린 건 그렇게 화가 나는지..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