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회전 초밥집에서 시모 만행

초밥레일 옆(다찌) 자릴 잡더니

저를 옆(바깥쪽)에 앉히고

제가 먹고싶은 걸 가져오려 하면

본인이 손을 뻗어 줄테니 말만 하라 함

이때부터 불편하기 시작

시모 본인은 젤 싼 계란초밥 두그릇만 먹음

저는 군함스시 좋아해서 주로 군함스시 먹는 편인데

군함스시 먹으려하면 시모가 자기 젓가락으로

제가 고른 스시 위에 내용물 조금씩 맛봄

그러면서 스시 그릇 제가 고를 때마다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백마디 함

교사 출신이라 말 되게 많음

이후 시모랑 외식 안함

진짜 너무 싫음 먹는 거 아까워하고

시가가면 상한 음식만 냉장고 가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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