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도 될까요?
아주버님이 큰 아들인데 시부모님 돌아가신지 몇년됐고 아주버님은 젊을때도 한량처럼 몇달 다른 지역서 지내다 오고 그래서 그 때도 제사를 남편 혼자 할때가 많았는데 이제 아주버님이 60중반이고 남편은 60초반인데 아주버님이 경비로 취직해서 교대근무라 제사나 명절차례도 참석을 못하네요.
같은 지역인데 시조카도 다른 지역이고 30대 후반인데 아직 미혼이고 교대근무라 거기도 명절 참석을 안하는데 오늘은 우리 애하고 남편 둘이 차례 지냈네요.
형님이 제사나 차례에 진심이라 차례상도 많이 차리고 차례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더라구요.저는 아침에 가서 차례상 차리고 설거지 정도 하는 정도지만 시부모님 납골당 가서 과일 올리고갔다 오니 명절에 이제 가지 말까 싶기도 하고.
차례 지낼 사람이 없으니 형님 어려워하는 남편은 계속 갈지도 모르겠는데 참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