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날인데 집에 있을수가 없어서 내쫓기다 시피해서 카페에서 쉬려고 들어갔는데
커피시키고 혼자 책보고 있는데 개인카페에 여자사장님 한 50대쯤 혼자 계셨거든요
근데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카페에 아무도 없는데
제가 있는게 좀 싫으셨나봐요
카페 공간에서 본능적인 기싸움? 눈치 그런걸 받고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가아니라 그냥 혼자 쉬고싶으셨나봐요 저 혼자 있으니.. 오래있었던것도 아니고 30분 1시간 있는데 눈치를 주니까 좀 서럽더라고요
그래서 빵종류 시켜먹으면서 살짝 사정 이야기를 하니.. 설날인데 집에 있을때가 없어서 카페에서 시간 떼워야돼서 힘들다.. 뭐 이렇게 말을 하니까 원래 자기네 카페 두시간이라고 근데 사람 없으니까 뭐.. 하시는데 진짜 제가 오래있다고 생각하고 싫어하셨나보더라고요 근데 저 1시간밖에 안있었거든요 한 30분 부터 눈치주시던데
그냥 제가 사정이 집에 편히 있을수가 없어서 내쫓기다시피 나가서 카페에서 시간떼우던거라 내가 노숙자가된것같기도하고 서글프더라고요
널린게 카페인데 개인카페라도 그렇게 눈치주는데 거의 없던데 하필 오늘같이 집에서 내쫓긴날 새해에 그런데를 갔는지 서럽기도하고
시어머니랑 같이 살았어서 한 공간에서 연상의 여자랑 기싸움하는데에 너무 예민해있어서요.
그냥 프렌차이즈갈껄
내가 있을 공간도 없나 싶어서서글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