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6년생 미혼인 딸이고 오빠네 가족은 외국에 살아요. 저는 독립해서 20분거리 살구요.
평소에도 간간히 밥사드리고 명절때마다 저는 나름대로 항상 찾아가서 용돈드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도 막히는길 힘들게 운전해서 모시고 다녀오는데..
오빠가 외국에 있을때도 전화오면 너희가 없어서 쓸쓸하다 심심하다 하시고, 이번에는 오빠가 한국에 몇달 머물게 되어 어제 같이 원가족 4명이 만났는데, 엄마가 또 명절때마자 쓸쓸했는데 이번엔 같이 있어서 좋다시는거에요.
저는 엄마 이런말이 기분나쁜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딸이 아무리 챙겨줘도 아들가족이 없으면 쓸쓸하고 심심한건지..
어제 그래서 한마디 쏴붙였어요. 매년 명절때마다 내가 와서 챙겼는데 내앞에서 그런소리 하냐구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