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그래서 결혼 몇 십년동안 남편 생각해서 시어머니 용심 참고 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했는데요.

결국 남편은 자기 엄마만 안쓰럽고 아내는 뒷전이네요. 이제서야 시댁에 발길을 끊기로 했습니다.

여기 82에서 선배들이 준 고언을 무시하고,

그래도 나는 잘 할 거고 자신있다 생각했었는데...

선배들 말씀이 맞았어요. 나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었어요. 

평생을 "나는 아들 없었다면 못 살았다"는 그 말에 가스라이팅 된 아들은 결국은 엄마가 힘들까 봐 엄마 생각만 하네요. 남편이 불쌍하지만 더 이상은 남편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지난 시간들이 참 씁쓸하고 외롭네요.

* 자식 못 놓는 분들은 제발 아들 결혼시키지 마세요.

모두가 불행해집니다. 아들만 가운데서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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