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만두를 만들어 봤어요
집에 채소 짤순이 같은게 없어서
면포까지 마련해서
숙주. 김치 진짜 최대한 물기 안나올때 까지
쥐어 짰는데도 좀 촉촉
너무 짜면 별로라는 사람도 있길래
여튼 최대한 물기 안나올때 까지 짰죠
두부도 그렇게 짰는데 뽀송한게 아니라
뭔가 수분감이 느껴져서
두부는 후라이팬에 볶아서 물기를 날렸어요
두부는 뽀송
돼지고기도 볶고
속 다 만들고 레시피대로 양념해서
만두를 빚었는데
물기가 생겨서 질퍽이더라고요
만두피는 왕 만두피도 아닌데
일반 만두피 50장 정도인데
만두는 사십개 정도 빚었나...
60개 정도 나온다고 봤던거 같은데...
간편한거 같아도 씻고 데치고
짜고. 썰고 볶고...
또 빚어야하고
시간이 좀 걸렸어요
한번 테스트로 하나 쪄서 먹어보니
싱겁길래
간이 쎄야 나중에 먹기 좋다고해서
한번 간하고 괜히 좀더 더 넣어서
살짝 짜요 ㅎㅎ
시판 만두보다 느끼함없이 담백하게
맛이 괜찮은 거 같긴 한데
양념속에 수분 생긴게 아쉬워요
이건 얼마나 더 짰어야 물기가 안생길까요?
면포로는 진짜 엄청 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