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족 돈문제 여쭤요

엄마가 돈이 많이 없어요.

수술하면 수술비, 건조기, 집 수리비 등을 자식들의 회비에서 지출해요. 

엄마가 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 돈을 가지고 있다가 죽을때 똑같이 나눠주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엄마 통장에 대략 얼마 있는지 압니다.(한때 제가 관리를 해서). 적은 돈이지만 살아계시는 동안 쓰실 수 있는 정도(풍족하게는 아니고요)

이번에 수술하시는데 약 3~4백만원이 지출될 예정입니다. 제가 엄마에게 이번 수술비는 얼마 안되니 엄마 돈으로 하라고 했는데 저만 이렇게.생각하는듯요.

저는 엄마가 돈이 있으니 그 돈 마음대로 모두 다 쓰시고 남겨줄 생각하지 말고 돈 다 떨어지면 그때 우리 회비 돈 쓰면 된다는 입장인데... 저만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내가 돈이 있으면 내 돈을 쓰지 왜 남의 돈 받아쓰냐는 그런 인식이 강한편인것 같아요.)

그냥 너무 당연하게 이런 돈이 들어가면 자식들 돈에서 쓰는 것에 고맙다 하시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거든요.

그럴바에는 엄마 돈 쓰지 뭐하러???

제가 넘 야박한가요?

(돈을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든든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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