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이 안좋은 남편

사이가 안좋습니다.

대화가 거의 없네요.각방쓰고요

 

제가 엄마랑 통화하다가

요새 어디 아픈걸 얘기했는데

조용해서 다 들었을거예요.

 

그후 마트가서 뭘 사오더니

휘파람을 부르네요.

우울의 극치를 달리는 사람인데요.

몇년만에 처음 듣는것 같아요.

제가 골골대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이혼해서 재산이 남편에게 안가게하고픈데요.

친정이 더 부자거든요.

시가는 밑빠진독이고요.

 

몸도 아픈데

이런 상황과 이런 생각하는 제가

너무 비참하네요...

 

전 어떻게 사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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