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용인수지,안양등 경기도 집값 엄청 오르네요

반면 경기 주요 지역은 상승세가 오히려 가팔라졌다. 안양 동안구는 0.48%에서 0.68%로 뛰었고, 용인 수지구(0.59→0.75%), 기흥구(0.33→0.39%), 구리(0.53→0.55%), 수원 영통구(0.11→0.34%) 등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군포 역시 0.17%에서 0.20%로 올랐다.

 

정부의 대출 규제도 ‘탈서울’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규제 지역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기존 6억원에서 4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15억원이 넘는 서울 아파트가 갈수록 늘면서 대출이 상대적으로 쉬운 15억원 이하 경기권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경기로 전입한 순이동자 수는 5122명으로 지난해 1월(2929명) 대비 약 75% 급증했다. 서울 거주비 부담이 커지면서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서진형 광운대 교수는 “정부의 대출 규제 수위가 높아질수록 무주택자들 사이에서는‘내 집 마련을 위한 사다리가 치워지고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서울의 높은 진입 장벽에 부딪힌 30~40대 젊은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가 높은 생애 최초 대출 등을 지렛대 삼아 경기 지역 아파트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선 영향”이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6021400585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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