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했어요.
검진 항목 중에 추가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가 있어서 유전자 검사도 추가했는데 혈액검사로 암에 대한 DNA 분석을 해 주는거더라고요.
결과지를 보니 갑상선암과 자궁경부암에 주의가 떴는데..
둘다 유전자변이가 확인되니 주의를 요한다고요.
근데 5년전에 이미 갑상선암 수술은 했었고요.
전절제로요. (수술할땐 유전자변이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이제 알았어요^^;;)
자궁경부암검사는 매년 검사해도 이상소견은 없었는데..
이 결과지를 보니 유전자변이가 확인되고,
6개의 자궁경부암 관련 유전인자중에 3개가 위험인자라고 ㅠㅠ
저는 지금까지 경부암은 성병인줄만 알았는데,
유전적 요인도 영향을 줄수있는거였나봐요 ㅠㅠ
일단 연휴 지나고 업체에 전화상담으로 좀 자세히 설명을 들어봐야할거같은데..
이미 수술한 갑상선도 결국 유전적 요인이였나 싶으니..
자궁경부암도 결국 예정된건가싶어서
좀 겁나요 ㅠㅠ
결과지엔 좀 더 신경쓰고 살아라..인거같긴한데..
저랑 비슷한 케이스이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