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먼저 가족 여행을 이야기했고
저는 남편에게 듣기만 했고요
여행지에 와 있어요
항공, 숙박은 아들이 다 예약했고요
현지에 도착해서 여기서 사용할 돈이라고 하면서
100만원을 며느리에게 줫어요
아들이 티셔츠 산다고해서 제 카드로 냈고요
100만원과 셔츠 왜 줬냐고 남편이 신경써요
아들이 여행 모시고 왔다고 자랑스러워하나봐요.
저는 아들 따라오는 여행 별로에요
며느리 눈치만 보이고요
아들이 경제력이 좋아서 돈 쓰는 것은 괜찮아요
단지 며느리가 너무 불편해서 불행할까 걱정이고
그거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면 저희도 돈 쓰는 방법이
그나마 괜찮을거라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