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울증이라 멍하니 늘어져 있는데
시댁에서야 알리없고
각자 음식 싸워서 차려놓고 먹는데 그동안은 전도 부치고 무침도 해가고 했어요. 이제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집에 한우 투뿔 채끝살 두 근 있는데 그거 가져가서 구워 먹자고 할까요? 양파 피망 좀 썰어가서. 팬에 대충 데워서 짤라서 먹으면 명절 음식 치곤 좀 그런가요?
아님 채끝 한 근씩 궈 먹으라고 형님. 시누 주고 문어나 한마리 사가서 썰어 먹을까요?
전은 딱 한 접시만 사갈거예요.
작성자: 구찮다
작성일: 2026. 02. 12 16:40
제가 우울증이라 멍하니 늘어져 있는데
시댁에서야 알리없고
각자 음식 싸워서 차려놓고 먹는데 그동안은 전도 부치고 무침도 해가고 했어요. 이제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집에 한우 투뿔 채끝살 두 근 있는데 그거 가져가서 구워 먹자고 할까요? 양파 피망 좀 썰어가서. 팬에 대충 데워서 짤라서 먹으면 명절 음식 치곤 좀 그런가요?
아님 채끝 한 근씩 궈 먹으라고 형님. 시누 주고 문어나 한마리 사가서 썰어 먹을까요?
전은 딱 한 접시만 사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