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가기 싫은것도 어지간 해야...

나 스스로에게 질리네요.

방학이라 아이가 집에 있고 학원 잠깐 갔다오는 게 다고 밥 하느라 지치고 시간 다 가고 뭔가 안정이 안 되긴 합니다만

왜 이렇게 외출이 힘들까요 너무 너무 나가기가 싫어요.

장 보는 건 다 앱 배달주문 이고 오늘은 사실 미용실을 갈까 했었는데 설 지나고 천천히 가야겠다 맘 고쳐먹고 또 안 나갔어요. 나간김에 은행도 가야 하는데. 어쨌든 운동 삼아 콧바람도 좀 쐬야 하는데 귀찮은 것도 귀찮은 건데 일단 어딜 나가기가 너무 싫다는.. 집 바로 앞에 분리수거나 음식쓰레기 등 쓰레기 버리러는 갑니다. 그러면서 우편물 확인 하고요.

그거 외엔 마트도 가기 싫은...

와 이쯤되니 병 이다 싶고.

애 개학하고 그러면 좀 나가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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