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런종섭 의혹' 내달 31일 정식재판 : 네이트 뉴스 https://share.google/Td1b5w3FThougkI6q
'이종섭 호주대사 도피 의혹'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내달 31일부터 본격화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현우 부장판사)는 14일 윤 전 대통령의 범인도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의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함께 기소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법무부 차관 등의 재판도 같이 열렸다.
중략
윤 전 대통령은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해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명현 특별검사팀(채상병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지시로 대통령실, 법무부, 외교부가 동원됐다고 보고 있다.
박 전 장관과 심 전 차관은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해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 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받는다.
조·장 전 실장은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이 전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국가공무원법 위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