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하고 식당가서 외식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예를들어
게를 씹다가 치아가 부러지면 식당 업주에게 치아 치료비를 청구하는 케이스가 많나요?
또 식사를 다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오다가 넘어지면
식당 주인에게 치료비를 청구하는 케이스가 흔한가요?
형제가 식당을 운영하는데요
최근에 저 두건이 연달아 일어났어요
식당을 운영하지만 건물주 이기도 해서 보상은 해줘야할거 같긴한데요
넘어지신 분은 80세 할머니 인데 치료비가 2천만원이 나왔다네요
손해사정사하고 상담도 해보겠지만
어제 저녁에 부모님 생신때문에 전화통화 했다가 저런 내용을 듣고
참 자영업하기 힘들다 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 나한테 일어난 일이라면 난 어떡했을까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물론 넘어지는 케이스는 내가 핸드폰을 보고있었느냐, 그날 비가와서 바닥이 미끄러웠나
밤에 혹시 잘 안보였나 에 따라 달라질 사안이지만
저는 식당주인에게 저런걸 청구할거 같진 않거든요
(내 형제라서 편드는거 아니고 딱 내게 저 일이 다른 업장에서 일어났다고 가정했을때만 생각해보면요)
진짜 돈 버는거 극한의 직업이란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내 집이 아닌 외부에서 이러난 저런 일에 일일히 보상청구를 하나요?
물론 쇼핑센터 같은데서 서로 부딪쳐 내가 들고있던 커피를 쏟거나 내 쇼핑카트가 앞사람 발목을 부딪쳤다하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연락처를 줄거같습니다만
내 집에서 일어나면 누구한테 청구하는건가요
시어머니가 아들네서 식사하다가 치아가 손상되면 아들이나 며느리한테 치과치료비를 청구하나요
ㅎㅎㅎ
비교가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갑자기 세상 사는게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어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