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어준의 정신세계와 언어

저항의 언어에서 권력의 언어로 바뀐 김어준에 대한 짧은 칼럼인데 읽을 만 합니다.
"갈라치기" 라는 사자성어 보다는

 풀어서 생각의 근거라도 적어 비판해 주시면

다양한 생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https://www.p-um.net/p/community/think/cmlh9qls104f901ah9rfi88fz

김어준의 언어는 오랫동안 ‘거침없는 입담’과 ‘권력에 쫄지 않는 태도’라는 이미지로 소비됐다. 그의 말은 늘 시원했고, 때로는 무례할 만큼 직설적이었으며, 그 무례함조차도 “저 정도는 말해줘야 한다.”라는 대중적 정서 속에서 일종의 미덕으로 승인되었다. 많은 이들은 그의 언어를 통해 대리적 해방감을 느꼈고, 그 해방감은 곧 정치적 태도이자 정체성으로 굳어졌다. 그러나 최근 그의 발언을 따라가다 보면, 이 거친 화법은 더는 캐릭터의 문제로 환원되기 어렵다. 그것은 ‘나는 무엇이든 말해도 되고, 해도 된다.’라는 심리적 확신이 장기간에 걸쳐 굳어버린 상태, 다시 말해 하나의 정신적 구조가 외부로 노출된 결과처럼 보인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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