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랑 인연 끊을까요?

엄마는 남동생만 좋아했어요. 크는 내내 그리고 지금까지도...저는 학대하다시피 키웠고 동생은 금지옥엽 온실속 화초처럼 키웠어요. 친딸 맞아요. 엄마가 저한테 죄를 지어 오늘 엄마 정신과 의사와 면담을 했는데 상담내내 아들 걱정 뿐이라며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시더라구요.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구요.  흠...그동안 돌본건 난데...집에오는 길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인연 끊고 살고 싶네요.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비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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