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년 근무한 직장이 부도난 뒤 3년후 온라인쇼핑몰을 개업해서 일해요.
그 사이 3년간 엄청 여러가지를 배우러 다녔어요. 시간이 남기도하고 갑자기 실직이라 허하기도하고 그간 못 배웠던 것들 다 배우고 싶어서요.
가령 한식조리ㆍ제과ㆍ제빵ㆍ떡제조ㆍ화훼ㆍ커피.. 등등
아시다시피 다들 자격증과정인데 배우기는 열심이라도 시험을 치러가서는 자격증은 못 땄어요.
(한식ㆍ제과ㆍ화훼)
그런데 계모임 엄마 한 명이 꼭 이 부분을 꼬집어요.
배운 건 많은데 자격증 딴 거 있냐구요.
매번 토를 다니 기분이 나빠요.
저 기본적으로 공부 엄청 많이 하고 쉬지 않고 배우며 일하지 않은 적은 없거든요.
친구 한 명도 화훼 떨어졌다고 매번 약올리는데 (이 친구는 꽃집과 학원운영) 기분이 좋지 않구요. 약올라요.
모임 다녀오고 며칠 째 기분이 상하는데 어떻게 마음다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