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2명이 운 좋게 아파트 임대 사업자 집에 전세로 살고 있어요. 전세가 많이 올랐지만 연5%만 올리다보니 동네 전세가의 반값으로 살고 있어요. 완전 행운이죠.
둘 다 형편이 안좋아져서 다행이다 이러고 있었거든요. 일종의 민간아파트인데 임대아파트 혜택을 누리고 있었거든요.
대통령이 임대사업자 문제있다고 해서 그 두 친구는 이 동네에서 쫓겨나서 다른 동네에 가게 생겼습니다. 그 전세금이면 멀리멀리 가야할 것 같아요. 애들 중고생인데 전학까지 가겠네요. 가난해도 운 좋게 애들은 이사없이 무난한 한 동네 한 집에서 다 키울줄 알았는데요.
어려운 형편인데 이번 대책으로 쫓겨나게 생겼으니 참 마음이 안 좋습니다...시장에 매물이 많아야 하니 누군가는 울어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