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아버지가 60대 재혼녀와 살아요
그녀와 자식들과는 관계 안좋아요
부친을 꽉 쥐고 재산 다 챙겼고
부친은 그녀에게는 절대적이고 동네 바보 같아요
자식들이 착하거나 멍청하거나....
다 포기했지만 늙고 병든 아버지 보면
쇄잔해진 모습이 안스럽긴 해요
부친은 자식들에게 도리만 바라고 원망만 해요
곧 아버지 생신인데 모시고 좋은데 가서 식사라도 하려고 했는데
아버지는 재혼녀와 함께 해피투게더 연출하는거 아니면 싫다네요
그녀는 아침 일찍 나가 밤 늦게 들어오고
시실상 독거노인 생활하며 외롭다고 자식들 괘씸해해요
이런 상황이니 자식들이 할수 있는게 없어 생신 그냥 지나갈듯요 ㅠ
현실파악은 냉철하게 되는데 마음은 안좋네요 ㅠ
어리석은 인물이지만 불행한 노년의 아버지니까 안스럽구요
자식들이 시간이 얼마 안남은 노인에게 모질게 하는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