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방에서 나오지 않아요.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삼수하고 지방대 겨우 나왔는데
삼수는 왜 했나 모르겠네요.
삼성가 자식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없는 집에서 왜 저러나 싶어요
대학도 지방에서 서울로
장학금으로 학교 나오고
직장생활 잘 하다가가결혼해서
이쁜 공주 낳아 키웠더니
내자식이 저럴줄 정말 몰랐네요.
서울 한 복판에서 지방으로 대학을
간것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이젠 아무것도 안바라고
알바라도 규칙적으로 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소원인줄 이제야 알겠네요.
남편까지 거의 매일 집에 있어
이대로라면 미칠 것 같아
제가 매일 나갑니다. ㅠㅠ
너무 속상해서 썼지만 잠시 후에 지울게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