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크리스마스에 아이가 부산 처음 가봤거든요
연휴여서인지 부산 안에서 가는 곳마다 차가 너무 막히고 (걷는 게 빠른 수준)
모모스에서 커피 한잔하고 6시쯤 나와서 영도다리 건너 용두산공원 쪽으로 가는데 족히 2시간은 걸린 듯.
도로가 그냥 주차장 같았어요.
관광지 가서 근처에 주차하려면 만차라서 기다리고
식당도 주차장 없다 하면 패스해서 가보고 싶었던 곳도 못 가보고 ㅠ
저녁에 국제시장 가보니 거의 문 닫아서 을씨년스럽고
바닷가라 그런지 생각보다 추워서 해운대 빛축제도 호텔방에서 커튼 열고 예쁘다 하고 말았어요
그래서인지 딱히 뭐 한 게 없이 지난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거든요
이번 설명절연휴 중등딸이 부산 다시 가보고 싶다 해서 4박 5일 쭉 부산해운대 호텔에서 보낼 예정인데 부산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해동용궁사, 달맞이공원, 동백섬, 태종대, 신세계센텀, 남포동쪽은 가봤어요)
애는 돼지국밥도 맛있었다 하고 (전 개코라 그다지...)
광안리 횟집에서 먹은 회도 맛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산미 있는 커피 좋아하는데 분좋카 추천 부탁요 (w/딸기케이크)
참 그리고 기장에 롯데아웃렛 있던데 여주처럼 가볼 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