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 수도권 집값 잡힐거라 보세요? 전 그닥

전 다주택자 도 아니고 경기도 북부에 1가구 1주택 살고 이사 갈 생각도 별로 없으니 사실 집값 모르던 떨어지던 큰 상관은 없거든요.

 

그것과 별도로 현재 집 값이 어떻게 될까에 관해서는 부동산 자체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좀 보던 상황이었어요.

 

아, 그때 저거 샀어야 하는 걸로 가슴 아픈 것도 있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간도 작고 게을러서 안 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냥 내 복이 아니려니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정책이 나오는데요. 과연 이걸로 집 값이 잡힐까 생각하면 글쎄요 아닐 것 같은 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여기서 원하는 만큼은 절대로 집 값이 떨어질 수가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1. 첫째 공사비 자체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땅값이 거 저거 다 빼고 순수하게 들어가는 건축비만 평당 천만 원이거든요.  좀 넉넉하게 84 사이즈 기준으로 했을 때 공사비만 5억원이에요 (전용공간 + 공동공간)  

땅 값 고려 최소한으로 잡아도 어떤 지역이라도 7-8억 이나 미만으로는지 수가 없어요. 이 비용은 줄어들 수가 없습니다. 올라가면 올라갔죠. 당연히 집 값이 신축 기준 여기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을 거예요. 

 

 

두 번째는 공급이 없어요. 28년인가 29년까지 공급이 없는데 서울 땅은 한정이 있어서 기존 지역 철거 하고 보상 하고 새로 집 지으려면 최소 7-10년 걸려요. 

용산기지 쓸어버리고 바로 올린다고 해도 삼 년은 걸립니다.

 

세번째는 최근 일 인 가구가 많이 늘어났어요. 심지어 정부에서 다주택 규제 한다 세금 왕창물린디 하니 이참에 증여로 집 물 려 주고 세대 분리 하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게다거 인구가 줄어드니까 일자리도 젊은 사람도 더 서울과 수도권으로 점점 몰리고 있어요.

10년전만해도 강남 해운대 수성구 이런 상급 지들이 큰 차이 나지 않았는데 요새는 서울이 넘사벽이죠.

청와대 다주택자들도 집 팔라고 하니 지방집 던지잖아요. 일 주택실 거주 계속 몰아 붙이면 저라면 지방세채 팔아서 서울 가서 실거주 합니다.

 

그래서 집값 떨어질 별로 없다 생각해요. 

인간은 생각보다 이기적이고 그래서 항상 틈을 만들고 합리적 선택을 하거든요. 그 합리적은 꼭 상식과 비례하지도 않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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