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읽고보니 저도 생각나는, 가슴에 맺힌 친구에게 들은 잊혀지지않는 말 있어요
소위 대학시절 붙어다닌 절친?였은데
저더러
"넌 기가 쎈 사람 만나 쥐어살아야 해"
듣는 순간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
정작 본인이 정말 기가 쎈 친구였는데
오죽 쎄면 저런 소리도 했을까요?
결혼 자기가 할 때 축하해주고 축의금 등 할 거 다하고 제가 2년 후인가 나중 결혼시
연락하니
"어머머 내가 그 날 이삿날이야"
결혼식 날이 본인이 잘못 들어 일주일 후라
하니 다시 정정. 거짓말이었죠
축의금?? 보내지도 않았어요.
아무튼.
본인은 힘들게 인생 펴서 저 말고도 다른 동창한테도 연락도 안해요..다만
이 친구에게 아쉬운 건 지 바램대로
쎈 남자만나 쥐어살지 않고
너그럽고 사랑 가득하고 잘 챙겨주는
남편 만나 살뜰하게 사는 모습 그 친구?가
모른단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