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은 소리고 어느 유명한 역술가 점쟁이한테 물어봐도 대답이 똑같아요. 이렇게 좋은 사주 팔자 관상 첨봤다고요.
그런데요, 여기서 말하는 천상의 팔자란 인생에 굴곡이 없이 평안하게 보내는 걸 뜻한다네요.
즉 큰 돈을 번다거나 유명인이 된다거나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게 아니고요, 그냥 하루하루 걱정 근심없이 물 흐르듯 살다 갈수 있는 팔자가 최고라네요. 저는 크게 돈 걱정 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물건 살 때 가격표 들여다보고 주문할 때 비싼 거 못 주문하는데 그럼 천상의 팔자는 아니지 않나요. 팔자가 좋다, 무슨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