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공시준비하는데 사실은 그냥 백수예요
도서관가는 날보다 안가는 날이 더 많아요
헬스장에서 운동한다기에 헬스장 끊어줬더니 그것도 처음 한달가더니 이제는 안가요
아들하고 둘이사는데 저아이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가봄니다
남들한텐 찍소리도못하고 세상 친절하면서 엄마인 저한테만 늘 짜증을내요
나한테 해준게뭐냐 자가는 가성비자식이래요 들인돈이 없다고요
돈없어서 많이 해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자식하나라 사랑으로 키웠어요
내가 저 아이한테 세상에서 가장 편한사람이되어 이렇게 욕받이 짜증받이로 살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