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자들은 집에서 뛰쳐 나와야죠.

여자에게 과연 집이 필요할까요?

어릴때 왜 늘 여자는 집에 거주만 해야 하는지 의문이었어요.

어랠때 왜 늘 집안을 위해 뭔가를 희생하며 하기 싫은 수많은 일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었어요.

 

저희 친정엄마가 집안일을 못하면서 열심히 하셔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늘 너무나 집안일에 공을 들이는 것과 다른 식구들은 그것에 대해 너무도 당연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저조차도) 하는게 의문일때가 많았어요.

 

내 의문에 대한 답은 아빠가 밖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하지만 엄마는 24시간 일하는데...?

일에도 경중이 있구나를 어릴 때부터 느꼈어요.

어떤 일들은 말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렇게 가치를 두지 않기도 하는 구나.

엄마의 자유시간은 어딨을까?

왜 아빠는 집에 와서 쉬어야 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엄마는 왜 아파도 당당하게 쉬어야 겠다

너희들이 알아서 밥해먹으라라는 말을 못할까 의문이었어요.

왜 여자가 하는 일은 늘 하찮게 여겨질까 의문이었어요.

 

그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남자든 누구든 누군가의 집이 되어 줄 수 없어요.

어릴때나 잠시 부모님이 그 안식처가 되어 주기도 하지만

진정한 집은 결국 자기 자신이 만들어야 해요.

그래서 요즘 인간들은 타인(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에게 구하기보다

비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경우예요.

결혼을 하더라도 진정한 안식처는 자기 자신이고 그 안식처에

타인을 조금 내어줄 수 있는사람들이 결혼에 성공하더라고요.

 

사실 여자에게 집은 굴레고 족쇄 아니었나요?

남자들이 원하는게 집이죠.

여자들은 집을 원하지 않아요.

여자들은 늘 탈출을 꿈꿔왔죠.

오히려 남자들처럼 그런 아내가 있을 수 있는 집이라면

저 역시 집을 원해요.

남자들이 더 집을 원해요.

단 자기가 모든 자산을 일으키는 중요한 사람이고 여자는 그 집에 있는 가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커서 그 가전을 늘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뿐이죠.

그래서 맞벌이나 또는 여자들의 수입이 큰 경우

그래도 조용히 말없이 사는 경우가 많아요.

 

물리적인 집을 갖고 싶다는 욕구는

 갑자기 오른 부동산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그런 듯해요.

여자만 그런 집을 갖고 싶어 한다고요?

네버 에버 포에버

모든 인간들이 이런 상승을 할 수 있는 집을 가질 수 있다면

로또보다 더 횡재인데 이걸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아슬아슬하게 막차 탄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에 날마다 행복하고

아슬아슬하게 막차타지 못한 사람들은 그 당시 정권을 가진 대통령에 대해

원망을 퍼부으며 살고 있죠.

님들이 원하는 것은 집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고인플레 현상에도

그것에 맞춰서 배로 올라줄 자산이 필요한 거지 집이 필요한 것은

아니예요.

하지만 사두기만 해도 재테크가 되던 그 집이 시절이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제 물리적인 집도 그 의미가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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