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늦었습니다!
지난 글이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45299
1주차 1/5 시작 75
2주차 1/12 73
3주차 1/19 71
4주차 1/26 70.7
체중변화(주로 오전) + 매일 그릭요거트150g 먹음
1/28 69.9
1/29 69.9
1/30 70.3
2/2 72.2
2/3 71.1 점 고구마+양송이스프 저 배추구이+치즈
2/4 71.4 점 배추구이+고구마, 작은 진컵 저 참치배추쌈밥(현미+귀리)
2/5 72.4 참치볶음밥(현미)+순두부국
중간에 며칠은 측정을 안 했어요.
앞자리가 잠시 바뀌었다가(?) 금방 돌아왔습니다.
일정 조정이 안되어서 오늘 병원가서 2단계 (5) 받아왔어요.
3,4주차는 변비가 너무 심했어요.
4주차는 3주차보단 많이 먹었거든요. 현미밥으로 일반식도 한끼는 먹었고요. 변비 핑계로 좀 편히 먹은 것도 있어요. 그 전이 마운자로 전 대비 50%정도 먹었다면 4주차는 80%정도 먹은거죠. (물론 고구마, 알배추, 달걀 위주로 먹었는데요)
근데 정말... ㅋㅋㅋ
양이 적으면 소식이 없더라고요. 결국 오늘 병원 다녀오면서 약국에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변비약을 샀어요... 아우..
좀 나아지기를 바라고요.
오늘 한달 만에 병원가서 상담을 했는데
의사쌤은 운동 하나도 안 하고 3kg면 많이 빠진거라고 하셨고요. 중간에 숫자가 더 빠졌다가 다시 올라갔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니
"아실걸요...? 이유없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라고 냉정히 말함
어지럼증이나 피로함 없으니 간단히만 상담하고 5mg로 올렸어요.
근데 약빨 끝난 화, 수요일도 과식을 하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거예요. 마운자로가 위와 장을 느리게 움직여서 덜 먹게 하는 것 외에 다른 효과가 있는 걸까?
그냥 적게 먹게 하는 효과 뿐이라면 비용도 비싼데
(2.5mg 32만원 정도였고 오늘 5mg는 429,000원)
배고플 때마다 주먹으로 배를 친다는 주먹자로로ㅋㅋㅋㅋ 가볼까 싶어서요
그래서 의사쌤한테 마운자로의 효과를 물어보니
첫번째가 대사를 좋아지게 하는 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당뇨?나 고지혈증 환자분들 치료차 맞는다고요.
제가 건강검진서 대사이상 전단계 나왔었기에.. 그 부분의 효과를 기대하며 429,000원 결제했습니다 ㅠ ㅜ
근력운동을 할 수 있으면 좀 하라고ㅋㅋ 진단이 있었어요.
사실 좀 회의적이었던 게
먹는 양이 진짜 줄었어요. 술도 그렇고요.
먹자면 못 먹는 건 아니지만 돈도 쓰고있고 먹으면 속도 불편하니까요. 술은 거의 생각 안나요.
제 생각엔 이만하면 배가 좀 들어갈 것 같은데 바지가 조금도 편해지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효과가 없나? 싶은 거예요. 찌워 온 시간이 길었기에 쉽게 빠지진 않는 거겠죠?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 해 보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주심 최대한 답 달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