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들어 관리하냐 안하냐의 문제의 본질은

저는 솔직히 관리 안 하는 사람에 가깝거든요.

운동을 적당히 하고 체중관리 정도만 하고

얼굴 특히 피부과 시술,성형이나 마사지 같은 것은

전혀 신경을 안 쓰거든요.

 

그러다보니

자기 합리화?하는 방향인지 

외모 관리가 뭐가 중요해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살면 되는 거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까

뭔가 자기 자신의 외모를 위해서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은

외모쪽으로

자기 자신에게 관심이 많다는 거잖아요.(외모도 자기 자신이니까)

 

나는 외모에 관심없어

늙으면 다 비슷해

하면서

 

외모적인 면으로 내려 놓는 다고

내면에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쏟는 다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아닐 수도 있다 싶더라구요.

 

그냥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돈, 시간, 에너지를 넣는 다는 것이

어쩌면 자기 자신을 계속

여성이라는 정체성적인 면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방법이 아닌가 해요.

 

물론 외적인 집착은 문제의 소지 될 수 있겠지만

집착이라는 그 선만 넘어가지 않는다면

외모에 대한 관심은

어쩌면 생각보다  

내 자신에게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보면 

본질적으로는 

생각보다 시간, 돈, 에너지가 없어서

또는 게을러서

더더욱 외모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해요.

 

그렇다면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사람은

자원도 있고

건강해서 외적으로 관심을 가질 에너지가 충분하거나 

부지런할 가능성이 높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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