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는 이재명대통령이 잘하고 있어 대통령 지지율만으로도 지선에서 이긴다는 것이 대부분 의견인 것 같고, 국힘까지 윤과 결별하지 못하고 저렇고 있으니 민주당이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하면 지선에서 이길거라고 평론가들도 다 예측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 정청래대표는 사상 첫 코스피 5000달성한 날,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과 한덕수 재판 23년 선고 이슈로 충분히 긍정적인 여론을 만들어 끌고 갈 수 있는 날에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을 독단으로 선언했죠.
선언 20분전 통보받은 최고위원들의 만류를 뿌리치면서까지 왜 그랬을까요?
지선 승리가 확실한 가운데, 그 공을 오롯이 이재명대통령에게 주지 않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으로 승리가 더 가능했다고 물타기하여 차기 당대표 도전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을까요?
나름 당대표로서 퍼포먼스를 한거라고 봐요.
1인 1투표제 기본 정신은 찬성하지만, 그 결과가 차기 당대표 도전에 유리하도록 지형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앙위원들이 이번에 반대를 많이 던졌다는 평론도 나오더군요. 실제 찬6 반4로 나왔어요.
이런 상황을 만드는 정청래대표 행보가 본인의 차기 당권에 대한 도전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극히 사적 뇌피셜이니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