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죽기 직전에 요양병원 요양원 많이들 가죠. 그런데 또 다 가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들어가서 비참한건 자식이 있고 없고가 아니고
정신줄이 있냐 없냐에요.
정신줄이 있으면 그렇게 홀대 안 받죠. 거기다 돈까지 있으면 더욱요.
반대로 정신줄이 없으면 자식이 있어도 홀대 받아요. 거기다 대소변까지 못 가리면요.
자식이 대소변 못 받아주고 정신 없으니 요양원 보낸거라 어찌 보면 더 비참해요.
자꾸 요양원이라도 자식이 와주니 자식 있는게 낫다는건데
요새 주변 보니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주변에도 자식들 사짜로 잘 키웠는데도( 심지어 자녀들이 다 의사들인 경우도 있는데 ) 정신줄 놓으시니 바로 요양원 데려가놓고 다들 사는거 바쁘니 자주 가보지도 못해요. 그렇다고 그 지인들이 평소 나쁜 인격체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다들 괜찮은 사람들이에요. 그럼에도 현실이 그렇게 흘러가더라구요.
보니...
자식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독신으로 살아도 교류할 지인들이 있는게 중요해 보여요. 그 교류할 지인중에서 자식이 포함될뿐이고요. 문제는 독립 못하고 부모 괴롭히는 자식들이 있으면 떼어낼수가 없으니 죽을때까지 고행이되는거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계산해봐도 자식은 없는게 더 낫다는 말도 맞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자식을 낳아 어떤 덕을 보는건 바라지 않고 거기다 어떤 고행이 와도 사랑으로 감싸겠다는 마음으로 자식을 낳아야 하니
요새 젊은 사람들이 애를 안 낳는것 같아요. 그 정도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죽을때까지 줄 자신이 없으니까요 현명한것 같아요.
참, 정신없을때 그래도 자식이 재산이라도 지켜준다고 하시던데 이것도 케바케에요. 자식이 재산만 취하고 저렴이 요양원에 보내버리는 케이스가 어마무시 많아서요.
또 정신이 없는 상황에 내 돈을 누가 가져간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비참한 구박을 받고 있다는것도 죽어간다는 것 자체도 아무것도 인지를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