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가 50이어도 아버지와 형한테 한마디를 못하는 남자

나이가 곧 50인데도 아버지와 형한테 본인의 의견 한 번 제대로 말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 뭐가 잘못된 걸까요. 심지어 형과 아버지는 무능력 그 자체이고 그 집안에서 본인만 제대로 된 직장 다니면서 돈도 제일 많이 벌고, 결혼 할 때 한푼도 지원받지 못하고 오히려 돈 빌려주고 여태 받지도 못하고, 고맙다는 말한번 들어본 적 없는데도 저 두 사람한테는 쩔쩔매요.

아무리 막내로 컸고 어릴적 의견이 다 묵살 당하면서 컸다고 해도, 성인이 되고 나서는 어느 정도 본인의 생각 정도는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저도 엄하기만 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시키는 대로 하고 컸지만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니 적어도 이제 할 말은 하고 사는데 말이죠.

야근까지 하는 고된 직장생활 하는 줄 알면서도 주말이면 일손 필요하다고 불러들이는 아버지와 형 말에 거역 한 번 한 적이 없어요. 어디가 고장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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