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실컷 얘기만 들어주고 오는 나

얘기를 잘들어주는 편인데요

어떤 친구는 정말 숨 쉴 틈없이 자기 얘기만 하기도 해요.

모든 주제가 본인 얘기고 

내가 모르는 사람들 얘기까지 당연히 알 것처럼 얘기하고

내 얘기를 워낙 들은 적이 없어서 그러나

나의 경제력이나 위치도 잘 모르는건지

혼자만 아는 세계인냥 얘기를  진행할 때도 많아요.

이야기 듣느라 기 빨리고.. 손은 꼼지락거리고.

말 좀 해보려면 금새 가로채가고

니가  지금 말하는 그 경제 사회즥 포지션을 다 누리고 사는 게 니 앞에 있는 나야 싶구요. 

 

가장 압권은 너어무 즐거웠다고 다음 약속 잡는거요.

재미없을 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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