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연경관 이런거 아니라요
애랑 둘이 한달살기 하면서 애 뒤에 태우고 수시로
고속도로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어느날 밤에 la근처 애너하임쪽
고속도로 타고 가는데
디즈니가 고속도로 바로 옆에 딱 붙어있어
나란히 달렸거든요
그 시간이 마침 불꽃놀이 시간이었나봐요
고속도로 달리면서 앞에서 불꽃놀이가
어찌나 화려하게 팡팡터지는지
진짜 그런 경험이 처음이었어요
앞으로 보며가다 어느새 옆으로 지나치게 되고
그 불꽃이 차 뒤로 갔을땐 운전하느라
저는 더이상 제대로 못보고
애가 뒷창문에 매달려 보는데..어찌나 아쉽던지.
차 멈추고 싶었잖아요 ㅎㅎ
그때 그 광경이 진짜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