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 달 재미로 하다가 점점 시드가 커지더라구요. 미장도 몇천 넣었구요. 근데 금값 떨어지고 월요일 장 떨어지는 거 보니 가슴이 떨려서 계좌를 다 밀어버렸어요.
다행이 장이 좋아서 손해는 안봤지만 수익이 반 넘게 줄어서 우울하고 오늘 반등하는 거 보니 속상하네요.
제가 지난주 목욜에 꽤 큰 금액을 고점에 넣은 게 불안감을 증폭시켜서 잠깐 정신을 잃었던 것 같아요. 돌아보니 제가 넘 과잉반응했던 것 같고 자책이 되요. ㅠㅠ
2 3월에 조정 온다. 고수들은 지난 주에 계좌 정리했다는 말 듣고 불안한 마음도 한 켠 있었구요.
초보 때 거치는 시행착오라고 생각하고 소액으로 충분히 연습하면서 다시 시작할까요? 아니면 저같은 사람은 그냥 예금만 하는 게 나을까요?
어제 무서웠고 뭔가 결정해야만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너무나 커서 아직도 가슴이 진정이 안되요. 갱년기라 심리적 회복력도 떨어지는가 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