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하다가 안 사인데, 한부모혜택인가를 받아요.
오래 사귄 남친은 있는데 곧 헤어진다고 계속 울고불고 멤버들한테 상담한지 1년인데,
오늘 미니쿠퍼 새 모델을 끌고 왔네요. 그 남친이 사줬다고.... 그렇다고 안헤어지지는 않는대요.
희한해요. 사는게...
집에 먹지도 않는 쌀도 몇가마니 쌓여있다 그러고(아마도 나라에서 그걸 주나봐요) 알바는 딱 65만원만 하면 된다하고, 매일같이 쇼핑에 쇼핑에...
저한테 불과 지난주에 제가 타는 레이 중고로 얼마나하냐고 물어보던 애가... 남친이랑 헤어지면 차 반납해야한다고...울며불며 그러더니...
전 남편차 같이 타다가 제차가 생긴지 얼마안되서 이 차로 충분한데...
괜히 저한테 이런 질문하다가 미니 쿠퍼 새차를 끌고오니 뭔가 껄떡지근하네요.
이상하게 사는 사람 다 있다 싶어요. 다른세상 얘기를 엄청 많이 들어요. 나이 50넘었는데 ㅎ
괜히 주절주절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