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일 때나 외벌이 일때나
남편은 늘 가사.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어요
(네가 왜 안시켰냐 네 잘못이다..이러는 분들 댓글 사양해요..시켜도 안해요)
아이들이 순하고 딸들이라
저는 아이들 데리고 어디든 다녔고
(국내 해외 모두요)
그 모든 과정에 남편은 피곤하다 귀찮다해서 참여하지 않았어요.
투덜대는 남편이 없고
애들은 커가니 오히려 셋만의 여행은 너무나 즐거웠고요.
그덕인지 중학생인 지금도 너무나 순둥하고
엄마 위해주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갱년기인지
아이들과 제 사이를 두고 틱틱거리고
아이들이 자기를 어색해하는 걸 서운해합니딛.
심지어 제가 이간질을 했다는 투로 얘기해요.
제가 아빠에 대해 나쁘게 말한 거 아니냐고..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게다가 아이들 지금 중학생이면
아빠바라기인 애들도 슬슬 멀어지고 내외하는데
얼마나 본인 위주면 애들 발달상황도 고려않고 갑자기 이 시기에 친해지자 들이대고 반응이 미지근하다 화낼까요..
그냥 계속 무관심하지 왜 이제 와서 자꾸 질투화고 화를 낼까요. 아직은 애들이랑 부닥치진 않으나 자기 성에 안찬다고 애들한테 트집잡고 잔소리하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대체 제가 지금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지금도 남편의 행동은 전혀 바뀌지않습니다. 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해요. 이건 어떻게해도 안바뀌어요.다행히 아이들은 저를 많이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