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들 임동현 군이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입시학원에서 후배들을 대상으로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노하우, 스마트폰 단절 등 공부법을 설명했다.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임 군은 시대인재 계열의 다원교육 대치본관에서 진행한 ‘예비 고1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 휘문고 출신 서울대 진학 선배로서 참여했다. 임 군은 2026 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임 군은 이날 ‘후회 없는 휘문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강연 자료를 만들어 학부모들 앞에 섰다. 특히 수학을 잘 했던 것으로 알려진 임 군은 “내신 시험마다 대략 2000 문제씩 푼 연습량이 수학적 체력을 향상시켰다”며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대비하는 공부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아일보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40 대 학부모는 “학교생활을 정말 성실하게 한 학생이라는 게 느껴졌다”며 “자료 준비도 철저해 그동안 참석했던 설명회 중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재력에 기대 성적을 낸 학생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들이 아주 잘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