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어울리는 지인이 딸둘인데
초3 초2 에요
둘이 집에서 많이.아웅 다웅 하는걸로 알아요
둘째 초2가 근데 애교도 너무 많고
저한테도 너무 살랑 거리며 눈웃음치고
자기 엄마도 은근 둘째를 더 이뻐하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그집 둘째가 저희.애랑 한살차이라 (저희애는 7살)
제가 그집 둘째 랑 저희애 이렇게 둘 데리고
키카를 갔는데
자기 엄마 없으니.폭군이.따로 없더라구요
자기한테 거슬리면 키카에서 첨 보는 동생들(4-5세) 한테
거의 막말에 폭언에 너 가
저리로 가 (엄청 꺼지란듯)
귀찮아
등등
저희 애가 "언니... 동생한테 그러지마"
하며 말려요
저도 보고 뜨악 했고요
집에선 언니랑 경쟁 모드니 더 사랑받으려고
엄청 어른들 앞에선 영악하게 굴다가
자기 엄마 없으니 동생들 앞에선 폭군이
따로 없던데
너무 영악해서 깜놀 했어요
저런 애는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 밖에다 푸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