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20201170308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1년 만에 공화당의 텃밭이자 심장부와도 같은 지역인 텍사스주에서 파란이 일어났다. 텍사스주 상원 9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14%포인트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압승을 거둔 것이다. 텍사스주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7%포인트 격차로 승리했던 지역이다. 민주당은 텍사스주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이 선거구는 수십년간 공화당 지역이었던 곳"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유권자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막판 공세를 펼쳤는데도 사전 투표 우위를 선거일까지 유지했다"고 의미부여했다.